혼몰

DAY6가 9월 2일 새 미니 앨범 'Band Aid'로 컴백을 앞두고, 전작 'Fourever'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가 멜론 차트 10위에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Welcome to the Show'는 발매 당일 30위로 진입 후, 공연과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공연과 파리 올림픽 중계방송에서 삽입되면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와 '예뻤어' 역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Fourever' 앨범 수록곡 'HAPPY' 또한 역주행하며 앨범 전체의 인기를 입증했다. DAY6는 'Band Aid'를 통해 K팝 최고 밴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청각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멤버 현진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연습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현진은 인공 와우 수술 후 피아노 소리에 매료되어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청각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현진의 고민에 자신의 농구 선수 시절을 예로 들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으며, 현진은 수어와 함께 데뷔곡 '빛' 무대를 선보여 서장훈과 이수근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진은 앞으로 피아노 자작곡을 만들어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빅오션'은 최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SLOW (Feat. Young K (DAY6))'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