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블랙핑크 리사의 신곡 'ROCKSTAR' 뮤직비디오가 트래비스 스캇의 'FE!N'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뮤직비디오 제작자 가브리엘 모세스는 리사 측이 'FE!N'을 참고자료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리사 측에 이달 말까지 공식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리사 소속사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곡 'ROCKSTAR' 뮤직비디오가 트래비스 스캇의 'FE!N'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뮤직비디오 연출가 가브리엘 모세스는 리사 측이 자신의 편집자에게 연락하여 'FE!N'을 레퍼런스로 삼았지만 편집자가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표절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리사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리사는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솔로 활동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개인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ROCKSTAR'는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