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회사원A'가 줄리엔강 아내 제이제이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명품 과소비를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미우미우 트렌치 코트, 톰브라운 셋업, 1500만원 프라다 코트 등을 소개하며, 1500만원 에르메스 백은 포장도 뜯지 않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특히 백화점 VIP 등급에 집착하며 막대한 돈을 썼지만, 결국 집도 못 샀고 '자스민 블루' VIP가 된 후에는 '내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말하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회사원A는 쇼핑 중독으로 인해 심심하거나 외로울 때 과소비를 하는 경향이 있다고 고백하며, 앞으로는 명품 과소비를 줄이고 실용적인 소비를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