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은 10월 1일 개최되는 국군의 날 행사를 앞두고 군 출신 방송인 최영재와 에이전트 H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는 국군의 날 행사 최초로 홍보대사를 위촉한 것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최영재는 육군 대위로 전역 후 강철부대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였고, 에이전트 H는 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 출신으로 군 전문지식과 실전 경험을 갖췄습니다. 강철부대 출연진인 홍범석, 이동규, 김민준도 서포터즈로 참여하며 국군의 날 행사 이후에도 육군 지상군페스티벌 등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기획단은 두 홍보대사가 강하고 친근한 국군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