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학폭 논란 '달이 뜨는 강' 손해배상 14억! 복귀는 물 건너갔나? 2024-07-26 06:09:08
배우 지수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사 빅토리콘텐츠와의 소송에서 14억 20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 지수는 학교폭력 논란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고, 제작사는 촬영 중단으로 인한 손해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키이스트는 판결문 검토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빅토리콘텐츠도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번 판결은 배우 지수의 복귀에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수는 성폭행 관련 폭로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판결은 연예인의 도덕성 문제가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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