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들의 고민에 대한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조언을 쏟아냈다. 보험에 대한 고민에는 '불안하게 살면 단명한다, 차라리 깨고 편하게 사는 게 낫다'고 답했으며, 결혼에 대한 고민에는 '싱글이 강추, 나중에 혼자 살 수 있으니 아이 키우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아이의 수학 실력에 대한 고민에는 '나도 국영수 다 못했다, DNA를 따라가는 것'이라며 솔직함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지만, 늦게 일어나는 새는 굶는다'는 명언을 남기며 삶의 지혜를 전달했으며, 친구들에게 돈을 쏘는 것에 대한 고민에는 '친구들의 사정을 잘 알아보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담배를 끊는 것에 대한 고민에는 '나중에 병원비로 다 나갈 것'이라며 금연을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