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BS 아나운서 최동석이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3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MC로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을 예정하고 있다. 최동석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연예가중계', '사랑의 리퀘스트', '뉴스9' 등을 진행했으며 2021년 8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스토리앤플러스는 배우 김상우, 정이헌, 이정원, 가수 한서인, 이주천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동석 영입으로 MC 부문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스토리앤플러스는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류이서의 소속사 더제이스토리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