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소녀시대 수영이 '동해물과 백두은혁' 채널에 출연해 팀 활동 당시 파트 배분에 대한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수영은 센터 자리에 대한 욕심은 없었지만, 늘 같은 포지션에 서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특히 'You Think' 활동 당시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를 불러 파트를 받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랩 파트를 받았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 신동이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SM 주식을 매각해 집을 샀다고 밝혔다. 신동은 과거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식을 받았으며, 최고가에 매각해 만족스럽다고 언급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멤버 중 재테크에 가장 능통한 멤버로 이특을 꼽으며, 이특의 뛰어난 재테크 실력을 칭찬했다. 신동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며 멤버들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고, 멤버 려욱과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