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코너 갤러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이적을 앞두고 있지만, 그의 늦은 답변으로 인해 이적이 무산될 뻔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ATM은 갤러거의 답변이 늦자 다른 선수 영입을 알아봤고, 갤러거가 합류 의사를 전달하기 직전까지는 이적이 불투명했다. 첼시는 갤러거에게 높은 주급과 장기 계약을 제시했지만, 갤러거는 이를 거부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토트넘 역시 갤러거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갤러거는 답변을 미루며 ATM 이적을 기다렸다. 결국 ATM은 갤러거와 계약을 체결했지만, 그의 침묵으로 인해 이적이 불투명해졌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갤러거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