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범신, 53세에도 살아있네! 한일 레전드 매치 5출루 폭발 2024-07-23 08:12:53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한일 레전드 매치에서 3안타 2볼넷 5출루로 맹활약하며 ‘종범신’의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5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선수들 못지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종범은 “은퇴 후 13년 만에 시합이라 몸이 따라가지 않아 아쉬웠지만,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한일 레전드 매치는 양국의 야구 역사를 빛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선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하라 나노카#이종범#이정후#김인식(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