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cm 괴물 신인, KBL 문 두드린다! 명지대 해리건, 드래프트 참가 '눈길' 2024-08-30 22:14:25
명지대 3학년 준 해리건(200cm, F)이 2024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해리건은 영국인 아버지 영향으로 어린 시절 축구를 했지만, 중학교부터 농구에 재미를 붙여 농구 선수를 시작했다. 늦깎이 농구선수지만, 고교 시절 실력을 인정받았고, 대학 입학 후 200cm까지 키가 크자 어머니의 나라에서 농구 선수로 활약하기 위해 명지대에 입학했다. 해리건은 국적 취득 과정을 밟고 있으며, 올해 11월 열리는 드래프트 참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리건은 올해 대학농구리그에서 뛰어난 득점력과 리바운드 능력을 선보이며, 200cm 신장에 슈팅 능력과 힘까지 갖춘 빅맨으로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 순위를 뒤흔들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프레디 가르시아
200cm 괴물 신인, KBL 문 두드린다! 명지대 해리건, 드래프트 참가 '눈길' 2024-08-30 16:41:28
명지대 3학년 준 해리건(200cm, F)이 2024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해리건은 영국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 축구를 했지만, 중학교부터 농구에 재미를 붙여 농구 선수를 시작했다. 늦깎이 농구 선수지만 고교 시절 실력을 인정받았고, 대학 진학 후 200cm까지 키가 크자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에서 농구 선수로 활약하기 위해 명지대에 입학했다. 올해부터 해외 국적 선수에게도 5년 동안 한국농구협회에 선수 등록하면 드래프트 참가 자격을 주기로 하면서, 해리건은 어머니의 국적 회복을 통해 한국 국적 취득 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진행 과정 상 올해 11월 드래프트 참가가 가능하며, 해리건은 올해 대학농구리그와 여러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슈팅 능력과 힘을 갖춘 200cm 신장의 해리건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 순위를 뒤흔들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레디, 건국대 우승 이끌고 MVP까지!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할 거예요" 2024-08-05 16:52:17
건국대 프레디가 제79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고 MVP를 수상했다. 프레디는 18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특히 후반 3-2 지역방어를 통해 팀의 역전승에 큰 역할을 했다. 한국 국가대표가 되는 꿈을 가진 프레디는 현재 한국어 수업을 수강하며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9월부터 시작되는 U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프레디 가르시아#김준영
프레디, 밥 줄이고 열심히 뛰니 동국대 속공 봉쇄! 건국대, 동국대 꺾고 결선 진출 눈앞 2024-07-20 10:12:39
건국대가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에서 동국대를 꺾고 결선 토너먼트 진출에 한 발짝 다가섰다. 건국대는 지난 대학농구리그에서 동국대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지만, 당시 이대균에게 30점을 내주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 건국대는 이대균과 김명진의 득점을 8점으로 제한하며 승리했다. 건국대의 승리 비결은 프레디의 활발한 움직임과 끈질긴 수비였다. 특히 프레디는 이대균의 속공을 차단하고 백코트를 빠르게 해 동국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건국대는 이번 승리로 결선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명지대를 이겨야만 확실히 결선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프레디 가르시아#문혁주#김명진(1963)#김준영#전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