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브라질의 신성 엔드릭이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엔드릭은 후반 41분 교체 투입되어 후반 추가 시간 6분에 쐐기골을 터뜨리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발베르데와 디아즈의 득점에 이어 엔드릭의 데뷔골까지 터지며 바야돌리드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2022년 레알 마드리드가 702억 원에 영입한 엔드릭은 음바페와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며 '갈락티코 3기' 완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레알 마드리드의 다음 시즌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는데요. 음바페가 원톱, 비니시우스, 벨링엄, 호드리구가 2선을, 주드 벨링엄과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중원을 책임지는 화려한 라인업입니다. 특히 2군 역시 엔드릭, 아르다 귈러,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루카 모드리치 등 쟁쟁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레알 마드리드의 다음 시즌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