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먼 딸, 올림픽 금메달에도 아빠는 '남'… 왜? 2024-08-13 01:21:22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트리니티 로드먼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지만, 유명한 아버지 데니스 로드먼과는 사실상 남과 다름없는 관계라고 밝혔다. 트리니티는 아버지와 몇 년째 연락을 하지 않고 있으며, 아버지가 자신의 경기를 지켜볼 거라고 기대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버지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점을 이해하며, 현재로서는 관계 개선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트리니티 로드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