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 톨가이, 일본 J리그 진출! 호주서 깜짝 재회 후 새 도전 시작 2024-07-23 11:23:09
손흥민과 프로 초창기를 함께했던 톨가이 아슬란이 일본 J1리그 산프레체히로시마에 입단했습니다. 34세의 베테랑 미드필더인 아슬란은 지난 시즌 호주 멜버른시티에서 손흥민과 깜짝 재회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호주에 정착하지 않고 일본 무대를 선택했습니다. 히로시마는 현재 리그 5위에 위치하며 2위와의 승점 차가 4점에 불과해, 아슬란의 합류로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슬란은 독일 출신 스키베 감독과의 인연으로 일본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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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절친 톨가이 아슬란, 일본 J리그 산프레체히로시마 입단! '히로시마의 새로운 힘 될까?' 2024-07-23 11:18:07
손흥민과 프로 초창기를 함께하며 '절친'으로 유명한 톨가이 아슬란이 일본 J1리그 산프레체히로시마에 입단했습니다. 멜버른시티와 계약을 조기 해지하고 이적료 없이 히로시마에 합류한 아슬란은 34세 베테랑 미드필더로, 손흥민보다 두 살 많습니다. 함부르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바이엘 레버쿠젠, 토트넘 등 유럽 명문 클럽에서 활약한 손흥민과 달리 아슬란은 다소 아쉬운 커리어를 이어왔습니다. 지난 5월 호주에서 열린 토트넘의 친선경기에서 손흥민과 재회하며 화제를 모았던 아슬란은 이번에 일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히로시마는 현재 J1리그 5위에 위치해 있으며, 아슬란의 합류가 팀의 상위권 도약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