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지친 다운이, 문재인 전 대통령 SNS에 등장! '털옷 입은 다운이 안쓰럽네' 2024-08-21 17:38:46
문재인 전 대통령이 폭염 속 반려견 '다운이'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다운이는 털옷을 입고 있어 더위를 견디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털옷을 벗을 수 없는 다운이의 여름나기"라는 글과 함께 다운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공작새 사진 이후 약 한 달 만의 SNS 활동 재개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반려견 5마리와 반려묘 1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심장질환으로 반려견 토리를 떠나보냈습니다. 현재 국가에 반납한 풍산개 송강이와 곰이는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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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반려묘 '찡찡이' 떠나보내…토리에 이어 또 슬픔 2024-06-23 20:30:35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반려묘 '찡찡이'와의 이별을 알렸습니다. 23일 평산책방 온라인 커뮤니티에 '찡찡이가 다른 세상으로 갔습니다'라고 적으며, 20살(사람 나이로 100살)을 넘게 살다가 편안하게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찡찡이'가 유기묘였던 것을 딸 다혜 씨가 기르다 유학 등의 사정으로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반려견 '토리'를 떠나보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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