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없는 파드리스, '사랑해' 외침으로 그리움 달래… 크로넨워스, 깜짝 전화로 의리 과시! 2024-09-28 11:47:4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가운데, 팀 동료들이 그를 잊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팀이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짓자 매니 마차도는 김하성과 화상 통화를 하며 '사랑해'라고 외쳤다. 특히, 평소 김하성과 가깝지 않았던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김하성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훈련과 재활을 응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팀은 김하성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그의 복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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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도, 부상 김하성에게 '사랑해' 영상통화로 응원! '포스트시즌 함께하자' 2024-09-26 08:55: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간판 타자 매니 마차도가 부상으로 팀을 떠난 김하성을 잊지 않고 영상 통화로 응원했다. 팀이 LA 다저스를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뒤, 마차도는 축하 파티 도중 김하성과 영상통화를 연결해 '사랑해'라고 말하며 격려했다. 김하성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재활 중이며, 샌디에이고는 다저스 원정 후 애리조나로 이동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마무리한다. 김하성은 이때 다시 팀에 합류할 예정이며, 샌디에이고가 지구 우승을 차지하면 함께 파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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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아라에즈, 삼진은 역사 속으로? 142타석 만에 삼진! 극강 컨택 능력 증명 2024-09-17 21:37:1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루이스 아라에즈가 1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142타석 만에 삼진을 당하며 장기간 삼진 없는 행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삼진은 올 시즌 아라에즈의 27번째 삼진이며, 지난 8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이는 2004년 후안 피에르의 147타석 연속 삼진 없이 기록 이후 가장 긴 기록입니다. 아라에즈는 5월초 트레이드 이후 샌디에이고에 합류하여 극강의 컨택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삼진 비율은 메이저리그 전체 100%로 리그 최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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