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 36년차 결혼 생활 솔직 고백…"남편과 졸혼 생각했었다" 2024-07-01 15:44:24
배우 임예진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남편과 졸혼을 생각했던 때를 털어놨다. 임예진은 7~8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있고 싶은 마음에 졸혼을 생각했지만, 남편의 반대로 몇 초 만에 접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 인생의 로또라고 생각하며 살기로 했다며, 서로 너무 달라 재미없지만 남편의 모습 그대로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임하룡은 밖에서 재미있는 사람을 만나도 결국은 똑같아진다고 위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태호(가수)#임예진#최은경(모델)#김영희(PD)#임하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