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 '헐값' 계약 찢고 트레이드 시장 '핫'…화이트삭스는 팔고 싶고, 페디는 남고 싶고 2024-07-05 06:02:29
지난해 KBO리그 MVP 페디가 메이저리그 복귀 후 맹활약하며 트레이드 시장의 뜨거운 매물로 떠올랐다. 2년 1500만 달러 계약은 헐값으로 만들 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최약체 화이트삭스는 리빌딩을 위해 페디를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페디는 현재 팀에 만족하며 남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LB.com은 페디를 비롯해 크로셰, 플래허티, 배싯 등 13명의 선발 투수를 이번 여름 트레이드 시장의 주요 매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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