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립미국사박물관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질 바이든 여사와 지난해 11월 이후 재회해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영국·그리스·폴란드·튀르키예 총리 배우자들과도 환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저녁 조 바이든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나토 정상 만찬에 참석해 이들 정상 배우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