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콜린 패럴과의 과거 인연 재점화? '알렉산더'에서 '사랑'으로? 2024-08-27 22:22:22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졸리의 새로운 짝은 배우 콜린 패럴로, 두 사람은 2004년 영화 '알렉산더'를 통해 만났다. 당시 졸리는 패럴의 어머니 역을 맡았으며, 둘 사이에는 이성적 호감이 있었다는 루머가 돌았다. 관계자는 졸리가 패럴의 성장한 모습과 특히 아버지로서의 모습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패럴은 20세 아들 제임스가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술을 끊고 아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졸리는 패럴처럼 사랑이 넘치는 부모를 찾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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