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4위로 파이널 2연패 도전! 로마에서 2m30 넘어야 가능! 2024-08-26 00:41:49
우상혁이 실레지아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29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탬베리가 2m31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30일 열리는 로마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만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2연패에 도전할 수 있다. 우상혁은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 7위에 그치며 눈물을 보였지만, 다이아몬드리그 2연패를 통해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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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파리올림픽 7위…'메달'은 다음 기회에! 2024-08-11 12:42:28
우상혁이 2024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1을 넘지 못하며 7위에 그쳤다. 개인 최고 기록 2m36을 보유한 우상혁은 2m31을 세 번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 '스마일 점퍼'라는 별명에 걸맞게 밝은 모습을 보였지만, 메달 획득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다음 올림픽인 2028 LA 올림픽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 매킨로이#우상혁#황영조#이봉주#김도균
우상혁, 올림픽 메달 놓치다…'점프 오프' 끝에 뉴질랜드 선수 최초 금메달 탄생! 2024-08-11 06:47:24
우상혁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7로 7위에 머물렀다. 2m31을 세 차례 모두 실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m31을 넘은 커는 뉴질랜드 선수 최초로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을 차지했다. 커와 매큐언은 2m36을 넘었지만, '점프 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커가 승리했다.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바르심은 2m34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