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젠지가 LCK 역사상 최초로 네 스플릿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파이브핏'에 도전한다. 젠지는 서머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7일 열리는 결승 진출전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T1 중 한 팀과 맞붙게 된다. 젠지는 두 팀을 상대로 최근 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어 '파이브핏' 달성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한편, 결승전은 8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골든듀가 제작한 특별한 챔피언 링이 우승팀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LCK 해설진들은 젠지가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19세트 연속 승리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젠지가 최근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가 더욱 흥미로울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캡틴잭 강형우는 젠지의 연승이 디플러스 기아에 의해 막힐지 주목하고 있으며, 옥스 댄 해리슨 또한 젠지의 연승에 관심을 표명했다. 꼬꼬갓 고수진은 젠지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연승을 이어갈지 예측했으며, 울프 슈뢰더는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를 주목하며 복수의 기회와 2위 자리를 위한 싸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젠지가 LCK 연속 승리 기록을 넘보고 있다. 22경기 연속 승리, 18세트 연속 승리로 T1의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5주차 농심 레드포스와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전설적인 기록 달성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5주차에는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복수전,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의 빅 매치가 기대되며 LCK 해설진들은 흥미진진한 경기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