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SBS 예능 '과몰입 인생사' 시즌2가 전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혼 이야기를 다룬다. 2200억 원을 들인 초호화 결혼식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다이애나가 왜 '셋이 한 결혼이라 붐볐어요'라고 고백했는지, 찰스 왕세자의 내연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MC 이찬원은 과몰입하며 분노를 표출했고, 홍진경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이애나의 어린 시절 친구 제임스는 영국 왕실의 추악한 민낯과 찰스의 외도 사실을 폭로하는 다이애나 육성 음성을 공개하며 목숨을 건 위험을 감수했던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한국에서 다이애나와 찰스 부부를 만났던 공보관은 찰스가 다이애나에게 직접 말을 건네지 않고 공보관에게 전해달라고 했던 일화를 전하며 당시의 냉랭했던 분위기를 전한다.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는 최근 영국 여행에서 카밀라를 만났던 경험을 공유하며 다이애나에 대한 진심을 드러낸다.

세계적인 스타였던 다이애나의 파란만장한 삶이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에서 공개된다. 다이애나의 어린 시절 친구 제임스는 다이애나의 육성 음성을 폭로하며 영국 왕실의 추악한 민낯과 찰스의 외도 사실을 밝힌다. 또한, 찰스와 다이애나가 이혼 전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한국에서 공보관을 만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찰스의 냉담함과 다이애나의 슬픔이 묻어나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씁쓸함을 안겨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