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지, 현대건설 통합 우승 견인… "이젠 서브에 욕심 낼래요!" 2024-09-23 15:52:36
현대건설 아웃사이드 히터 고민지는 지난 시즌 리베로로 전향했으나 부상과 신인 선수의 등장으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현대건설로 이적 후 후위 수비 강화 자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2020년 12월 20일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17점을 올리며 공격력 또한 갖춘 선수임을 증명했습니다. 고민지는 지난 시즌에는 서브보다는 안정적인 수비에 집중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서브 득점을 올리기 위한 욕심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범실만 줄인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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