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아나리TV'에서 강수정은 이정민과 함께 아나테이너 시절을 회상하며 노현정을 언급, "짧게 치고 빠졌어야 했어"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교복을 입은 모습이 화제가 되었지만, 당시 남성 출연자들은 자신을 보지 않고 대사를 했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루 스케줄 13개를 소화했던 전성기 시절 이야기를 공개하며 당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나테이너 계보를 언급하며 노현정을 최고의 아나테이너로 꼽았고, 남편과의 열애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채널A '4인용식탁'에서 서울대 진학 이유를 밝혔다. 오정연은 아버지의 엄격함으로 인해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진학했으며, 대학교 시절 통금과 잦은 간섭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했지만, 30대 중반에 번아웃을 경험하며 자신을 억누르며 살았던 과거를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배우, 모터사이클 선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정연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재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오정연은 최근 바이크 대회 3위를 차지하며 바이크 여행 사업까지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이상형으로 '다정하고 귀여운 사람'을 꼽으며, 특히 남자친구가 바이크를 타지 말라고 하면 안 타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 서장훈과의 결혼과 이혼을 언급하며 '신혼여행이 첫 휴가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오정연이 절친 윤희정, 이지애, 도경완과 함께 '덕업일치 파티'를 열었다. 오정연은 윤희정과의 특별한 친분을 자랑하며, 'KBS 전설의 기수'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와 도경완과의 훈훈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오정연은 바이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바이크 투어 사업까지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과 바이크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나운서 최송현이 남편과 함께 모교를 방문해 추억을 되새겼다. 최송현은 4일 자신의 SNS에 모교 백주년기념관 앞에서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옛날 사람'이라며 학교의 변화에 놀라워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송현은 지난 2020년 스킨스쿠버 강사 이재한과 결혼해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