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꿈나무, 일본 레전드와 만나다! 미래의 MLB 스타를 꿈꾸는 추세현, 한지윤 2024-09-19 11:53:41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을 받은 경기상고 추세현과 한지윤은 일본의 전 프로야구 선수 사이토 유키와 만남을 가졌다. 사이토 유키는 2021년 프로 생활을 마친 후 야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두 선수의 진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추세현은 프로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고, 한지윤은 한국과 일본 야구 시스템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프로 진출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사이토 유키는 고졸 후 바로 프로에 진출하지 않고 대학을 거쳐 프로에 데뷔한 경험을 공유하며 두 선수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사이토 유키가 고교 시절 미국 원정에서 만났던 9살 어린이가 현재 MLB 세인트루이스 외야수 라스 눗바라는 사실은 두 선수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추세현과 한지윤은 사이토 유키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미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최덕현#사이토 유키#라스 눗바#한지윤
드래프트 '깜짝' 지명, 택시 타고 호텔로… 울음바다 된 현장 2024-09-13 13:55:1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의 2라운드 6순위 지명을 받은 서울고 최민석은 현장에 초대받지 못해 집에서 중계를 지켜봤다. 2라운드에서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놀라움과 기쁨에 휩싸였고, 택시를 타고 부랴부랴 현장으로 향했다. 한편, 5라운드 7순위로 NC에 지명된 경기상고 유재현은 어깨 부상으로 1년 유급을 했고, 대학 원서까지 준비하며 프로 진출을 포기하려 했다. 하지만 5라운드에서 NC의 지명을 받아 택시를 타고 현장에 도착, 울음을 터뜨린 어머니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두 선수 모두 드래프트 현장에 초대받지 못했지만, 극적인 순간을 맞이하며 프로 선수로서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최덕현#최민석(1998)#김동현(1950)#김영우#박민우#이재학
임다온, 봉황대기서 펄펄! '150km 괴물' 부활 신호탄 쐈다! 2024-08-30 21:55:23
경기상업고 투수 임다온이 봉황대기 준결승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로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 후 재활에 매달렸던 임다온은 구속은 다소 줄었지만, 제구력을 끌어올리며 더욱 완성된 투구를 선보였다. 특히 147km까지 구속이 회복되면서 150km 시대 재림을 예고했다. 드래프트를 앞두고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임다온은 프로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덕현
팔꿈치 수술 딛고 ‘150km 돌아온 사나이’ 임다온, 드래프트 꿈꾼다! 2024-08-30 21:41:21
경기상업고 우완 투수 임다온(19)이 지난해 팔꿈치 수술 후 재활을 거쳐 봉황대기 준결승에서 6이닝 1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147km까지 구속이 회복된 임다온은 제구력까지 갖추며 프로 진출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최덕현 감독은 임다온의 뛰어난 재능을 강조하며 드래프트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상고 '괴물' 추세현, 오타니 꿈꾼다! 150km 강속구에 홈런까지… 차세대 '투타 괴물' 탄생? 2024-07-05 10:31:36
경기상고 3학년 추세현은 후반기 주말리그 6전 전승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4할에 육박하는 타율과 150km 강속구를 선보이며 '투타 겸업' 가능성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휘문고전에서 역전 결승 홈런을 터뜨리고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승리를 확정짓는 등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추세현은 타자로서 '홈런의 짜릿함', 투수로서 '삼진의 짜릿함'을 느낀다며 오타니처럼 '잘 치고 잘 던지는 선수'를 꿈꾼다고 밝혔다. 그의 뛰어난 운동 능력과 넘치는 야구 열정은 프로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미래가 기대되는 차세대 '투타 괴물'로 주목받고 있다.
#최덕현#오타니 디바인 치네두#김하성#이정호(1982)#김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