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사저, 10월 개방! 100억에 팔렸지만 기념관으로 변신? 2024-08-16 16:03:25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울 동교동 사저가 100억원에 팔린 후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탈바꿈하여 10월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전 의원은 상속세 체납 등의 문제로 사저를 매각했지만, 매입자와 협의하여 기념관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고 김 전 대통령과 부인인 고 이희호 여사의 뜻을 기리고,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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