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지나가 자신의 SNS에 '굿바이 월드'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사진 속 지나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심하게 흔들린 사진과 글귀는 팬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나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지나의 근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지나는 2016년 미국 원정 성매매 사건에 연루되면서 사실상 은퇴를 했으며,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그리움을 자아냈다. 이번 게시물은 지나가 어떤 심경 변화를 겪고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수 지나가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흔들린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지나는 23일 자신의 SNS에 '안녕 세상아(Goodbye, world)'라는 글과 함께 흔들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지나가 위험해 보인다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고, 지나는 현재 해당 글을 삭제했지만 팬들의 걱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나는 2010년 데뷔 후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2016년 원정 성매매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당시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라미란이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기 멤버들과 10주년을 기념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라미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기 10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10년 동안 변치 않는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 속에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기 10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와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들이 담겨 있다. 특히 라미란과 박승희는 얼굴을 맞대고 친자매 같은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기에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박승희, 맹승지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