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금메달에 '부러운' 당구인들, 올림픽 꿈 이룰까? 2024-08-10 14:12:58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의 맹활약에 당구인들이 부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양궁 전 종목 석권과 안세영의 배드민턴 금메달 소식에 당구계는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에 대한 열망을 더욱 키웠다. 당구는 2024 파리올림픽 진출에 실패했지만 2030년 도하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부활하며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서아, 조명우 등 한국 당구계를 이끌어갈 스타 선수들이 제2의 안세영, 임시현이 되어 올림픽 무대를 밟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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