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기시다 '브로맨스'는 끝났나? 팥 없는 찐빵, 역사 문제는 여전히 과제 2024-09-04 04:53:20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년간 11차례 만나며 '셔틀 외교'를 복원했지만, 역사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윤 대통령의 강제동원 해법 발표 이후 일본의 호응이나 과거사 반성은 없었고, 이번 고별 방한에서도 역사 문제 해결에 대한 진전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기시다 총리는 모험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 국민이나 정부가 기대하는 선물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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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기시다 케미’ 잃고 멘붕? 日 차기 총리, 역사 문제에 냉담할까? 2024-08-14 22:24:53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 힘이 되어주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퇴임하면서 한일관계가 다시 냉각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역사 문제에 대한 분명한 사과 표명을 하지 않았고, 강제동원 문제 해법에 대한 일본 기업의 참여도 이뤄지지 않아 앞으로 한일관계 개선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차기 총리는 국내 지지율 회복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북한 문제 대응 등 한일, 한미일 안보협력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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