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상, 마지막 패럴림픽 '아쉬움'…허리 디스크 악재 속 결선 진출 실패 2024-08-29 20:31:01
2024 파리 패럴림픽 수영 남자 접영 100m에서 조원상(31) 선수가 결선 진출에 실패하며 마지막 패럴림픽을 마무리했다. 허리 디스크 악화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수심이 낮은 임시 경기장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런던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조원상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며, 앞으로는 어린 선수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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