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고딩엄빠5'에서 김단비, 김영규 부부가 4명의 자녀를 양육하며 겪는 고충을 공개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 결혼 후 4명의 아이를 낳았지만, 아이들과의 관계는 소원해졌고 특히 김영규는 아이들에게 잦은 폭언과 훈육으로 가족 관계를 악화시켰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심리 상담을 받고 '아이들과 5분이라도 집중해 놀아주기'라는 솔루션을 실천한 결과, 가족 관계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김영규의 훈육 방식과 친정엄마의 과도한 노동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며 일침을 가했다.

'고딩엄빠5'에서 김단비 김영규 부부가 출연, 7살부터 2살까지 사남매를 키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시댁과 함께 살며 육아를 도맡아 하는 김단비 모친에게 월 30만원만 주는 사실이 드러나 서장훈은 "나중에 아이 넷 맡기고 월 30만원을 주면 하겠냐"며 분노했고, 박미선은 "난 손주 안 볼 거"라고 선언했다. 서장훈은 부부의 투잡 계획에도 "직원으로 돌리면 99% 망한다"며 일침을 가했다. 김단비 모친은 아이들의 그림에 부모가 없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경각심을 줬고, 이후 부부는 아이들과 심리상담을 받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MBN '고딩엄빠5'에 출연한 김단비가 남편 김영규의 훈육 방식 때문에 고민을 토로했다. 김영규는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짜증을 내며 엄격하게 훈육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특히 아침부터 밤까지 지속적인 훈육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이어졌다. 서장훈은 김영규의 훈육 방식에 분노하며 "아이들을 눈치 보게 만드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김단비는 남편의 훈육 방식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으며, 김영규가 올바른 훈육 방식을 통해 네 자녀와 건강한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딩엄빠5'에 출연한 주가은X이광섭 부부가 서로의 '일 중독'과 '게임 중독'을 탓하며 다투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에게 '놀아달라'고 애원했지만 외면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심리검사 결과 아이들이 부모와의 시간 부족으로 심리적 상처를 입은 것을 확인했고, 부부는 눈물로 반성하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청소년 엄마 천혜옥이 '고딩엄빠5'에 출연해 남편 이동호와 함께 힘든 현실을 고백한다. 이동호는 배달 라이더로 하루 12시간 일하며 밤샘 근무를 하지만, 신용카드는 정지 상태다. 천혜옥은 홀로 독박육아와 집안일을 감당하며 고된 시간을 보내는 반면, 이동호는 밤에 늦게 일어나 게임 방송을 시청하며 시간을 보낸다. 특히 이동호는 점심시간에도 배달 콜이 울려도 게임 방송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박미선의 답답함을 자아냈다. 천혜옥 부부의 고민과 솔루션은 21일 오후 10시 20분 '고딩엄빠5'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 '고딩엄빠5'에 출연한 손미선은 고3 때 결혼해 두 딸을 낳았지만, 전 남편의 바람과 폭력으로 이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 남편으로부터 위자료는 물론 양육비도 받지 못했으며, 심지어 친정아버지와도 갈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손미선은 전 남편에게 일주일에 3~4일씩 맞았다고 털어놓으며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손미선의 안타까운 사연은 이날 방송에서 자세히 공개될 예정입니다.

19세에 엄마가 된 방선아가 ‘고딩엄빠5’에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방선아는 17세에 첫 남편과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 후 15세 연상의 남성과 재혼했다고 밝혔다. 현재 방선아는 딸을 포함해 여러 명의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갑상선 질환으로 힘든 일을 할 수 없어 딸과 함께 포장 작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신용불량자 상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선아가 ‘고딩엄빠’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MBN ‘고딩엄빠5’에서 박민지, 김태하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돼 화제다. 김태하는 친구들과 함께 살며 주간 수입 5만원을 받는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박민지는 남편의 무책임한 태도에 실망하며 1년의 시간을 주겠다고 선언했고, 김태하는 케이크 이벤트와 진심 어린 사과로 마무리하며 관계 회복을 시도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빚에 시달리고 전세사기까지 당한 고딩엄빠 부부가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 등장했다. 남편 김태하는 친구들에게 돈을 펑펑 쓰고, 아내 박민지는 육아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상황. 특히 김태하는 아내가 아파 약을 사다 달라고 했는데도 친구들과 놀러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방송에서 김태하는 과거 학교 폭력 피해와 부모님 이혼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고, 친구들에게 의존하며 호구가 되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변화를 다짐했지만, 박민지는 1년 동안 지켜보고 이혼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MBN '고딩엄빠5'에 출연한 고딩엄빠 부부 박민지, 김태하가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김태하는 아내 박민지의 걱정과 설득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게임을 즐겼고, 이에 박민지는 결국 이혼을 선언했다. 박민지는 남편 김태하의 무책임함과 친구들과의 과도한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1년의 시간을 준 후 결혼 생활을 끝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태하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친구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