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조영구 母상… 같은 날 별세, 두 아들의 슬픔 2024-08-10 16:10:22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과 가수 겸 방송인 조영구의 어머니가 같은 날 별세했습니다. 두 분은 생전 아들과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각별한 모자 관계를 보여주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ENA '효자촌2'에 출연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조영구는 '건강한 집'에서 어머니의 건강 걱정을 토로하며 효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유재환은 SNS를 통해 어머니의 장례식을 떠들썩하게 치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팬들의 조문을 부탁했습니다.
#조영구#유재환#정경숙
조영구, 83세 어머니 별세…'건강한 집' 출연해 효심 드러냈던 효자 2024-08-10 12:22:22
방송인 조영구가 어머니 안정숙 씨를 8월 9일 향년 83세로 떠나보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일 오전 6시 20분입니다. 조영구는 지난해 5월 TV조선 '건강한 집'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하며 맞춤형 공간을 마련해드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영구는 SBS 1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해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2007년에는 그룹 쓰리쓰리로 데뷔해 가수 활동도 했습니다.
#조영구
조영구, 83세 모친상…'한밤의 TV 연예' 19년 리포터, 슬픔 속 빈소 지켜 2024-08-10 11:01:26
방송인 조영구가 9일 모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향년 83세로 별세했으며, 조영구는 유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조영구는 연예계 동료들에게 부고를 알리며 '너무나 황망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2일 오전 6시 20분, 장지는 충주시 선산이다.
조영구, 83세 모친상…"평생 저 하나만 바라봐…" 애끓는 눈물 2024-08-10 09:53:16
가수 겸 방송인 조영구가 9일 어머니 안정숙 씨를 떠나보냈다. 향년 83세. 조영구는 “평생 저 하나만 바라보고 사셨던 분”이라며 슬픔을 표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일이다. 조영구는 1991년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30여 년간 방송 MC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얼굴이다. 2007년 그룹 쓰리쓰리로 데뷔해 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노현희,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서 과거 루머 고백! '조영구에게 들은 썰'이라며… 2024-06-27 21:42:11
32년차 배우 노현희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과거 루머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노현희는 과거 '서세원쇼'에서 막춤을 선보인 것이 화제가 되었고, 이후 '조영구에게 들은 썰'이라며 '노현희가 옷 벗고 PD들 앞에서 춘다'는 루머가 퍼져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루머를 믿는 사람들이 많아 억울했고, 어머니 역시 분통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조영구#노현희#서세원#오은영
노현희, '서세원 쇼' 막춤 때문에 황당 루머 폭탄! '십오야 춤' 해명까지? 2024-06-27 21:32:42
배우 노현희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과거 서세원과 함께 출연했던 '서세원 쇼' 당시 막춤을 추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막춤 때문에 황당한 루머에 시달렸던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노현희는 당시 막춤을 추었던 이유에 대해 '서세원으로부터 '뭐든 해보라'는 제안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조영구에게 들은 얘기다. 노현희가 매일 옷 벗고 PD들 앞에서 '십오야' 춤을 춘다더라'는 악플에 시달렸다고 밝혔습니다. 노현희의 어머니는 당시 루머에 대해 화가 났었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무시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