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규, 동생 암투병 후 10억 빚에 힘겨워… 수해 복구 자원봉사로 슬픔 극복 2024-07-16 14:46:19
배우 조성규가 동생의 암 투병과 10억원의 빚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조성규는 지난해 1월 암으로 세상을 떠난 여동생을 추모하며, 동생이 사업 실패로 인한 빚 때문에 암에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동생을 추모하며 받은 돈으로 수해 복구 자원봉사를 시작했으며, 현재 전북 완주군에서 자원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조성규는 힘든 시간 속에서도 수해 복구 자원봉사를 통해 슬픔을 극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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