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와 정치권의 갈등 해소를 위해 '지역의료,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대구시의사회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 여당 인사와 지역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의료계는 현 상황이 '대한민국 의료 발전을 2~3년간 무너뜨릴 수 있다'며 심각성을 강조했고, 정치권은 '의료계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윈-윈 할 수 있는 해법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논의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