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대한민국 해군의 핵심 전력인 1200톤급 잠수함 '정운함'이 성능 개량을 마치고 다시 임무에 투입됩니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개량 사업을 통해 전투체계와 공격잠망경을 교체하고, 원거리 탐지가 가능한 예인선배열음탐기(TASS)를 새롭게 장착했답니다. 이로써 정운함은 기존보다 훨씬 강력해진 탐지 및 식별 능력을 갖추게 되었고, 적 잠수함을 더욱 효과적으로 찾아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운함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함께 옥포해전과 한산도 대첩에서 큰 공을 세운 정운 장군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으며, 이미 성능 개량이 완료된 장보고-Ⅰ급 잠수함인 최무선함, 나대용함, 이억기함, 이종무함 등과 함께 해군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1997년 취역한 장보고-Ⅰ급 잠수함 6번함 '정운함'이 최첨단 기술로 무장하고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성능개량을 마무리하고, 정운함을 해군에 인도했습니다. 정운함은 전투체계, 공격잠망경, 소나 등 주요 장비를 교체하여 탐지, 식별, 공격 능력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전투체계는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안정적인 후속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정운함은 앞으로 해군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하며 해양 안보를 굳건히 지킬 예정입니다.

20년 동안 한반도 바다를 지켜온 잠수함 '정운함'이 성능 개량을 마치고 다시 해군에 합류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개량 작업에는 첨단 기술이 총동원되었는데요, 특히 국내 기술로 개발된 새로운 전투체계는 잠수함의 전투 지휘 능력을 한층 강화시켰습니다. 또한, 예인선배열소나(TASS)를 장착해 더 넓은 지역을 수색하고, 목표물을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량을 통해 '정운함'은 더욱 강력한 잠수함으로 거듭났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해군의 든든한 방패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해군의 든든한 방패, '정운함'이 첨단 무기를 장착하고 다시 바다를 누비게 되었습니다! 1997년 취역한 장보고-Ⅰ급 잠수함 '정운함'은 지난해부터 성능개량을 거쳐 전투체계와 공격잠망경을 교체하고, 원거리 탐지가 가능한 예인선배열음탐기를 새로 장착했습니다. 이로써 '정운함'은 탐지 및 식별 능력이 향상되어 작전 수행 능력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정운함'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옥포해전과 한산도 대첩에서 승리를 이끈 정운 장군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으며, 최무선함, 나대용함, 이억기함, 이종무함 등과 함께 우리 바다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