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경진이 DJ 찌저스로 변신해 첫 번째 음원 '투 헤븐'을 발표한다. 익숙한 찬송가를 기반으로 한 '투 헤븐'은 믿음, 소망, 사랑의 메시지를 유쾌한 가사와 경쾌한 EDM 사운드에 담았다. 김경진은 의상, 콘셉트, 가사까지 직접 준비하며 DJ 찌저스 변신을 완벽하게 준비했다. 그는 종교적 엄숙함을 내려놓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기독교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경진은 과거 원헌드레드, 신하 등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꾸준히 음원을 발표해왔으며, 2020년 아내 전수민과 결혼 후에도 '장모님',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