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고희진 감독, '구슬 운' 아쉬웠지만 '전다빈' 품에 안아 기분 좋아! 2024-09-06 16:20:45
정관장이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중앙여고의 아웃사이드 히터 전다빈을 지명했습니다. 고희진 감독은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상위 순번을 놓쳐 아쉬움을 표했지만, 구단에서 원했던 전다빈을 뽑았다는 점에 만족했습니다. 전다빈은 뛰어난 파워를 지닌 유망주로 평가되지만 기본기가 다소 부족한 점은 보완해야 할 과제입니다. 고 감독은 전다빈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훈련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전다빈#고희진
김다은, '세터 꿈나무' 1순위로 도로공사행! GS칼텍스, 최유림·이주아 '쌍끌이' 2024-09-04 04:20:44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목포여상 출신 세터 김다은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됐다. 김다은은 178cm 장신에 20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출신으로, 세터 보강이 시급한 도로공사에 최적의 선택이었다. GS칼텍스는 1라운드 2장의 지명권을 행사하여 근영여고의 190cm 장신 미들블로커 최유림과 목포여상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를 잇달아 지명하며 팀 전력 강화에 나섰다. 이 외에도 현대건설은 강서우, 흥국생명은 이채민, IBK는 최연진, 정관장은 전다빈을 각각 지명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46명의 신인 선수가 참가했으며, 19명이 선발되었다. 지난해보다 신인 선수 취업률이 11.2%포인트 떨어진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전다빈#김다은#이주아#이채민(1998)#김종민#김일환
‘장신 세터’ 김다은, 한국도로공사 1순위 지명… GS칼텍스 최유림·이주아 뽑아 2024-09-03 19:32:02
2024-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78.2cm 장신 세터 김다은이 한국도로공사의 1순위 지명을 받았다. 김다은은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U-20)에서 3위를 이끈 경험이 있으며, 블로킹 높이와 공격력까지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GS칼텍스는 2, 3순위 지명권을 획득하여 190cm 장신 미들 블로커 최유림과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를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4순위로 미들 블로커 강서우를, 흥국생명은 이채민을 지명했다. IBK기업은행은 세터 최연진을, 정관장은 아웃사이드 히터 전다빈을 선택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46명의 참가자 중 19명만이 지명되었다. 한편, 이날 드래프트에서는 추첨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KOVO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전다빈#김다은#이주아#이채민(1998)#김종민#이영택#양효진#최천식
프로배구 드래프트, 비디오 판독까지 동원? 역대급 해프닝! 2024-09-03 17:34:03
2024-2025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추첨 기계 결함으로 혼란이 빚어졌다. 3순위 지명권까지 결정된 후, 추첨 과정에 문제가 제기되면서 GS칼텍스 등 일부 구단이 재추첨을 요구했다. 결국, 각 구단 관계자들은 노트북으로 추첨 장면을 돌려보는 '비디오 판독'까지 진행했고, 2·3순위 추첨 결과는 유지됐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장신 세터' 김다은이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했으며, 최장신 미들블로커 최유림은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었다. 또한, 남자배구 레전드 최천식 감독의 딸 최연진은 IBK기업은행에 6순위로 지명됐다.
#전다빈#김다은#이주아#김세빈#최천식#김철수(1906)#김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