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슨, 두 팀 유니폼 입고 한 경기 출전! 역대급 진풍경 연출 2024-08-27 13:31:21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한 선수가 한 경기에 두 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6월 27일 보스턴 원정 경기에서 토론토 소속으로 출전했던 잰슨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었고, 두 달 만에 재개된 경기에서 잰슨은 토론토가 아닌 보스턴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잰슨은 지난달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되었기 때문입니다. 잰슨은 친정팀을 상대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4대 1로 패했습니다. 한편, 캔자스시티의 외야수 멜렌데즈는 클리블랜드전에서 몸을 날린 다이빙 캐치로 인생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잰슨 정크
류현진과 한솥밥 먹었던 잰슨, MLB 역사상 최초 ‘두 팀 동시 출전’ 기록 세울까? 2024-08-05 16:53:15
류현진과 함께 토론토에서 뛰었던 포수 잰슨이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된 후, 6월 27일 토론토와 보스턴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되면서 8월 27일 재개되는 경기에서 잰슨이 두 팀의 선수로 뛰는 진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생겼다. 당시 잰슨은 토론토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했지만, 경기가 2회 초 1사 1루에서 잰슨 타석 때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보스턴 소속인 잰슨이 토론토 공격 시 타석에 서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잰슨이 재개되는 경기에서 보스턴의 포수로 출전할 가능성도 있어, 한 경기에서 두 팀의 선수로 뛰는 MLB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 세워질 수 있다.
#잰슨 정크#류현진#코너 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