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스카이다이빙으로 LA 올림픽 홍보! 2024 파리 올림픽 폐막 2024-08-12 08:01:40
2024 파리 올림픽이 폐막되며 2028 LA 올림픽이 화려하게 홍보되었다.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처럼 로프를 타고 등장하며 폐회식의 주인공으로 등장했고, LA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선보이며 헐리우드 사인에 오륜기를 설치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후 케이트 코트니, 마이클 존슨, 재거 이튼 등 미국의 유명 운동선수들이 오륜기를 이어받아 LA 시내를 달리는 영상과 함께 빌리 아일리시, 스눕독 등 팝스타들의 공연으로 LA의 젊음과 자유를 강조하는 폐회식 영상이 마무리되었다.
#재거 이튼#톰 크루즈#마이클 존슨#빌리 아일리시
파리 올림픽 메달, 녹슨 듯? 품질 논란에 휩싸이다! 스케이트보드 스타 나이자 휴스턴, '전쟁터에서 돌아온 듯' 토로 2024-08-09 21:08:52
2024 파리 올림픽 메달의 품질 논란이 불거졌다. 미국 스케이트보드 스타 나이자 휴스턴이 자신의 SNS에 메달 사진을 올리며, 땀에 닿거나 친구 목에 걸어준 후 메달 색깔이 벗겨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메달 품질이 좋지 않다. 마치 전쟁터에 나갔다가 돌아온 것 같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편, 파리 올림픽 금메달은 에펠탑 조각을 가공해 만든 중심부를 제외하고 약 140만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재거 이튼#나이자 휴스턴#호리고메 유토
나이자 휴스턴, 파리 올림픽 메달 품질에 '분노'? '녹슨 메달' 공개하며 불만 토로 2024-08-09 15:04:30
2024 파리 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스트리트 동메달리스트 나이자 휴스턴이 메달 품질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휴스턴은 자신의 SNS에 녹슨 듯 변색된 메달 사진을 공개하며 “메달이 새 것일 때는 멋졌지만, 땀 흘린 피부에 몇 번 올려놓고 주말에 친구들에게 착용하게 했더니 색깔이 바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메달은 마치 전쟁터에 갔다가 돌아온 것 같다”며 “앞부분도 조금씩 닳기 시작했다. 올림픽 메달의 품질을 더 높여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