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중국인 방송인 장위안이 틱톡에서 '혐한 발언' 논란을 일으킨 후 중국 황제의 곤룡포를 입고 고궁을 거니는 모습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장위안은 붉은색 곤룡포와 조선의 갓과 비슷한 모자를 착용해 한국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붉은색 곤룡포는 조선의 곤룡포를 연상시키며, 갓과 유사한 모자는 한국의 문화를 중국이 훔쳤다는 중국의 주장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