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양궁, '한국 감독 효과' 대박! 프랑스는 금빛 미소, 인도는 쓴맛... 2024-08-04 02:10:34
2024 파리올림픽 양궁에서 프랑스가 한국 감독 영입 효과를 톡톡히 봤다. 오선택 감독은 프랑스 선수들에게 한국식 훈련법을 적용, 근력 강화와 멘탈 트레이닝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프랑스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은메달과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 역사적인 성과를 거뒀다. 반면, 한국 감독을 경질한 인도는 '노메달' 수모를 겪으며 쓴맛을 봤다. 백웅기 감독은 '올림픽 직전 경질'이라는 굴욕적인 상황을 맞이했고, 인도 양궁팀은 잇따른 부진으로 국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장샤를 발라동#전훈영#임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