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야구부의 눈물과 희망, 덕적고는 살아있다! 2024-07-05 20:30:41
인천 덕적도의 유일한 고등학교인 덕적고는 2021년 야구부 창단 이후 섬 특유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야구 꿈을 키워가고 있다. 전국 고교 야구 강호 경남고와의 1회전 경기에서 惜敗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4회까지 3-0으로 앞서는 등 저력을 보여주었다. 덕적고는 선수 수급의 어려움과 전용 훈련장 부족 등 난관에 봉착해 있지만, 장광호 감독은 “전용 야구장과 기숙사 건립, 장학금 제도 등을 통해 곧 강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희망을 밝혔다.
#장광호#김학용
섬마을 야구부의 짜릿한 도전! 덕적고, 명문 경남고에 맞서 싸우다! 2024-07-05 13:50:51
인천 덕적도의 유일한 고등학교인 덕적고 야구부가 제79회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 1회전에서 전통의 명문 경남고를 상대로 선전을 펼쳤지만 3대4로 아쉽게 패했다. 덕적고는 4회까지 3-0으로 앞섰지만 마운드가 버텨내지 못하고 8회 결승점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덕적고는 2011년 창단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섬이라는 열악한 환경과 선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장광호 감독은 전용 야구장과 기숙사 건립, 후원회를 통한 장학금 제도 등을 통해 덕적고 야구부를 더욱 강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