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경북교육청이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딥페이크 영상물 신속 삭제 협력망 구축, 유해 콘텐츠 차단 프로그램 보급, 올바른 미디어 이용 교육 강화 등을 추진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7월 ‘스쿨사이렌 1호 경보’ 발령, 딥페이크 예방 특별 교육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경상북도교육청과 손잡고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24시간 내 삭제 시스템 구축, 유해 콘텐츠 차단 프로그램 보급 등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는 학교와 가정에서도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디지털 성범죄 근절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경북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경북도교육청과 손잡고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24시간 신속 삭제 시스템 구축, 공동 홍보, 유해 콘텐츠 차단 프로그램 보급 등을 통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나섭니다. 특히,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 강화를 통해 미래 세대를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일본이 2024년판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세계에 다시 한번 천명한다'며 '일본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영토 주권에 대한 일본의 도발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고, 임 교육감은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일본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