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의 딸 임수연이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에 출연해 화제다. 임수연은 엄마 주현미를 쏙 빼닮은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준형은 임수연을 향해 '누가 봐도 모녀다. 자매 같은 느낌도 있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주현미는 '수연이가 커가면서 점점 더 닮아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임수연은 2017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8년간 미국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장학금, 조기졸업을 하는 등 인재로 알려졌다. 쟁쟁한 호텔들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음악이라는 꿈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