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이규한과 유정, 현아와 던 등 공개 열애 후 결별한 스타 커플들의 '럽스타'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규한은 결별 후 과거 게시물을 삭제한 반면, 유정은 여전히 함께 찍은 사진을 남겨둔 채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현아와 던은 장기간 열애 후 결별했지만, 서로의 흔적을 오랫동안 지우지 않다가 현아의 재혼 발표 후 던이 먼저 과거 사진을 삭제하며 변화를 보였습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결별 후 과거 사진을 삭제했지만, 수년 뒤 재결합설이 불거지며 다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처럼 결별 후 '럽스타' 변화에 대한 스타들의 엇갈린 행보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모델 겸 배우 임보라가 필라테스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한편, 임보라는 가수 스윙스와 지난 10월 서울 공덕의 한 주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설에 힘이 실렸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020년 결별설에 휩싸였다. 2022년 12월 지인의 생일파티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며 재결합설이 제기되었지만 당시 소속사 측은 부인했었다. 그러나 이번 데이트 목격 이후 재결합설에 대한 공식 입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