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불후의 명곡' '희극인의 명곡 특집'에 출연하는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선은 김지민에게 결혼을 앞둔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고, 김지민은 '헤어질게요'라는 멘트로 받아쳤다. 이 외에도 신윤승X조수연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네'라고 답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지선X박세미는 '불세라핌'이라는 팀명으로 엄정화의 'Poison'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김지민은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희극인의 명곡 특집'은 7월 13일(토)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희극인의 명곡 특집'에서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김지선은 김지민에게 결혼을 앞둔 것 아니냐고 추측했고, 김지민은 "저, 헤어질게요"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콘서트' 공식 커플 신윤승X조수연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네"라고 답해 화제가 되었다. 이들은 무대에서 조수연이 신윤승에게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선물하는 프러포즈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이용식, 김지선X박세미, 김기리X임우일, 조진세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 666회 '희극인의 명곡 특집'에는 개그계 대부 이용식부터 김지선X박세미, 김지민, 김기리X임우일, 신윤승X조수연, 조진세 등 다양한 희극인들이 출연한다.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진 김지민은 김준호와의 결혼 언급에 '헤어질게요'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윤승과 조수연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이용식, 김지선X박세미, 김기리X임우일, 조진세는 각자의 개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66회에서는 희극인들이 총출동하는 '2024 희극인의 명곡 특집'이 펼쳐진다. 김지선은 김지민이 김준호와 결혼을 앞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벌써 날을 잡은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저, 헤어질게요”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우승, 제가 할게요”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신윤승X조수연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 “네”라고 답하며 토크대기실을 초토화시켰다. 조수연은 무대에서 신윤승에게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전하며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