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이 채널A '4인용식탁'에서 아내 이혜선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류진은 아내를 처음 만난 7대7 미팅 당시 매니저보다 먼저 아내에게 반했고,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류진은 현재 아내가 강원도 화천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육아를, 주말에는 카페 일을 도와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낸다고 전했다. 또한, 류진은 185cm의 키를 자랑하는 첫째 아들 찬형 군이 연예계 제안을 여러 차례 받았지만, 의사를 꿈꾸며 연예계 진출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류진은 둘째 아들에 대해서는 '허당기 있는 딸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