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굿파트너'에서 호흡을 맞춘 장나라와 김준한의 20년 전 인연이 밝혀졌다. 20년 전 가수로 활동하던 장나라가 '인기가요'에서 '나도 여자랍니다'를 부를 당시, 김준한은 밴드 '이지'의 드러머로 무대 뒤에서 함께 했다. 장나라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 사실을 알고 놀랐다며, 20년 전 일이라 기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20년 전 인연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연기대상'에서 합동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베이비복스 멤버 간미연, 이지, 심은지, 이희진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간미연은 남편 황바울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송 중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히며 당시 영상을 공개, 5년 차 부부의 깨 볶는 일상을 공개했다. 반면, 이희진은 과거 연애 중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큰 상처를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아직까지 연애를 못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