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의회, 성추행 의원 제명안 부결! '제 식구 감싸기' 논란 폭발! 2024-09-04 20:59:20
대전시의회가 총선 후보 캠프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송활섭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부결시켰습니다. 시민단체는 강력 반발하며 송 의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주민소환 등의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도 송 의원의 자진 사퇴와 시의회의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송 의원은 현재 무소속이며, 지난해에도 시의회 직원을 성희롱하여 당원권 정지 1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중호(1998)#조원휘